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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파산?/한진칼생활정보 2020. 4. 19. 22:02
대한항공의 보유현금이 고갈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ABS를 통해서 자금을 조달해왔는데 운항중단으로 더이상 채권발행도 힘들고 조기상환의 압박에 놓였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의 월간비용이 약 6000억중에 4000억이 고정비인데 지금 보유현금이 1달치가 채 안됩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비행중단이 적어도 3개월이상 이어질경우에 대한항공은 디폴트 위험에 빠지게 되고 설령 재개된다고 해도 엄청난 채무의 압박에 놓여지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를 중시하는데 대한항공이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구조조정을 제대로 하기가 매우 어렵겠죠. 상반기내에 운항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대형항공사 1곳과 LCC 대부분은 디폴트에 빠질 것으로 염려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8&aid=0000649753
정부, 항공 등에 20조 안팎 회사채 정부보증 검토…항공업 숨통 트일까
국내 항공사들의 비행기들이 서울 김포국제공항 주기장에 서 있는 모습.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번 주에 내놓을
news.naver.com
이러한 정부의 보조로 인해 대한항공은 파산을 면하고 정부의 보조로 좀비기업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면 대한항공의 고정비는 대부분 항공기리스관련 비용인데 이런 비용은 운항중단과는 상관없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5&aid=00013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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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추가 지원책이 늦어지면서 노선 셧다운, 무급휴직 등 항공사들이 임시로 내놨던 고강도 자구안이 장기화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 직원 15일 이상 무급휴직’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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