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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원인과 예방,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생활정보 2023. 6. 5. 16:29
골다공증은 골강도 저하가 골절 위험을 높이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은 노인 골절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잘 부러지는 뼈에는 척추뼈, 두 팔뼈, 힙뼈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골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보통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뼈는 사소한 스트레스나 자발적으로 부러질 정도로 약해져요. 골절 후 만성 통증이 생기거나 일상적인 활동 수행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부피가 정상치보다 낮거나 골다공증이 많이 일어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경 후에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서 뼈 소실이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은 또한 알코올 중독, 거식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신장 질환, 난소 외과적 절제 등의 질환이나 치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제, 화학요법, 양성자 펌프 저해제(PP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포도당 내성 억제제 등 일부 약물은 골 소실을 증가시킵니다. 운동 부족과 흡연도 위험 요인입니다. 젊은 성인의 골밀도보다 표준편차의 2.5배 이상 낮을 때, 즉 T점수가 -2.5 이하일 때 골다공증으로 정의됩니다. 이것은 보통 고관절에서의 이중 에너지 X선 흡광 광도계로 측정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소아기에 적절한 식사를 하는 것과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약물을 피하는 것이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식사, 운동, 전도를 피해야 합니다. 금연, 이번 주와 같은 생활 습관의 변화도 도움이 됩니다. 디소듐 에티드로네이트제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있지만 이로 인한 골절 경험이 없는 환자에게는 디소듐 에티드로네이트 약의 효능이 떨어진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수록 일반적이 됩니다. 50대 백인에서는 약 15%가, 70대 백인에서는 80% 이상이 골다공증의 영향을 받습니다.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진단 방법에 따라 2%에서 8%의 남성이, 9%에서 38%의 여성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유병률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10년 EU 여성 약 2200만 명과 남성 약 550만 명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는 2010년에 여성 800만 명, 남성 100에서 200만 명이 골다공증을 앓았습니다. 백인과 동양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 더 많은 위험을 가집니다.골다공증 징후 및 증상
골다공증 자체에는 증상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절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건강한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취약성 골절은 척추, 갈비뼈, 고관절 및 손목 등에서 발생합니다.
골다공증 발생 요인
여성관련요인 : 초경연령, 폐경 및 폐경연령, 임신횟수, 수유방법, 수유기간, 피임약 복용 등입니다.
생활양식 및 내과적 질환 등의 요인: 모계 가족력, 흡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 적은 칼슘 섭취, 운동 부족, 특정 약물 장기 복용입니다.인구학적 요인: 나이, 몸무게, 키, 경제수준, 학력, 가사활동 등입니다.
정상 뼈는 파골세포에 의한 골흡수와 그에 따른 조골세포에 의한 새로운 골기질 형성, 그 이후 무기질화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활발한 대사기관으로 평균적인 뼈 대사과정은 3~4개월의 주기를 가집니다. 출생하여 성장기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뼈 생성이 뼈 흡수보다 많고 골량은 점점 증가하여 30대에서 최대 골량을 형성하게 된다. 이후 연령이 증가하면서 뼈 형성보다는 흡수가 늘어나 매년 0.4~2%의 골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파골세포에 의한 뼈 흡수가 폐경 전에 비해 매우 많아져 매년 1~5%의 빠른 골 손실을 입게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은 골절 한계치 이하로 골밀도가 줄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령의 경우 골절이 사망의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다공증 환자는 골절이 일어날 때까지 뚜렷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골다공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관련 질환이나 약물 사용 등은 골다공증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우선 일차적 위험요인과 질환을 찾아 치료해야 하지만 골다공증 발생과 관련된 위험요인 중 유전적, 선천적 생식관련 요인의 교정은 불가능하며 생활양식 변화에 따른 환경적 요인은 수정할 수 있으므로 조절 가능한 발생위험요인이 높은 사람에게는 교육을 통해 이를 알고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는 성장기에 골화를 촉진시켜 골절 치유를 앞당길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속도를 늦추는 데도 매우 효과적입니다.골다공증 치료
생활 습관 개선 : 치료에 앞서 생활양식 개선이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환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D를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칼슘의 경우 하루 1,000~1,500mg을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D의 경우 하루 400IU(결핍 위험이 높은 여성의 경우 800IU/일)를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섭취도 중요하지만 태양광에 적절한 노출로 체내 합성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전도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여 흡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지속적인 운동은 골밀도 감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약물 치료 :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골다공증 치료가 충분하지 않으면 약물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약물 치료에는 여성호르몬제, SERM, 비스포스포네이트, 부갑상선 호르몬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골다공증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우유와 치즈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가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견과류를 꾸준히 먹으면 칼슘과 마그네슘,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는 물론이고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시마 역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다시마는 여러가지 무기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뼈의 성장을 돕습니다.
반면에 골다공증에 나쁜 음식으로는 칼슘을 배출시키는 알코올과 커피, 탄산음료 들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칼슘이 풍부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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